앨범 리뷰가 필요한가? ②
'시민 저널리즘(Non-Stand Journalism) 최후의 보루'라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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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리뷰가 필요한가? ①
"개별 음반을 평가하는 데 시간을 할애할 필요는 없다."
The Irresponsibility of Rolling Stone’s “The 100 Greatest Songs in the History of Korean Pop Music”
The editors must ask themselves.
🎤 힙합은 정말 위기일까?
힙합은 정말 위기일까? 6개월. 2023년 힙합이 빌보드 주요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7월 10일 릴 우지 버트의 ‘Pink Tape’가 비로소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며 갈증을 풀어줬다. 올해는 30년 전 1993년 사이프러스 힐의 ‘Black Sunday’ 이후 가장 오랫동안 랩/힙합 앨범이 1위에 오르지 못한 해다. 싱글 부문은 상황이
힙합은 정말 위기일까?
지표상으로 주춤하고 있는 건 맞다. 그러나...
컨트리 음악의 유행과 문화 전쟁
2023년 컨트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책임감 없는 롤링 스톤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100대 명곡
스스로 질문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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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헤이트 로드리고, 케이팝의 안이한 시선
추세를 관찰했을 뿐 이에 관한 연구는 없었다.
🏳️🌈 퀴어 나이트 라이프를 위한 투쟁
퀴어 나이트 라이프를 위한 투쟁 6월은 성소수자 인권을 기념하는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다. 해마다 6월이 되면 전세계에서 성소수자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이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세상에 존재를 각인하며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개최한다. 그러나 갈라치기와 혐오의 목소리가 유독 올해 더욱 커졌다. 지난달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의 서울광장 사용을 서울시 열린광장 운영시민위원회가 불허하며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퀴어 나이트 라이프를 위한 투쟁
댄스 플로어에서 경험하는 번쩍이는 행복엔 해방의 충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