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노을(Parannoul)과의 대화
"저도 님들을 응원합니다."
"저도 님들을 응원합니다."
앨범을 내고 나서 무언가를 잃어버린 기분이 들었다.
Music Power Station 음악 매거진 제너레이트가 팟캐스트 채널을 시작합니다. 제너레이트를 시작한지도 3년이 지났습니다. 작은 뉴스레터로 출발해 음악 웹 매거진의 형태를 갖추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왔습니다. 아티스트를 인터뷰하고, 리뷰를 쓰고, 특집을 기획하며 해외 주목할 음악 글을 번역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는 영상과 음성 등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를 확장하고픈 생각이 있었습니다. 다만 혼자 운영하는
"실마리가 풀리는 기분이네요."
예술은 황금률의 진리를 향해 흥청망청 흥겹게 행진했다.
음악과 함께 투쟁하는 광경조차 없다면 이 사회는 더욱 끔찍한 곳이었을 테다.
음악에 진 빚을 갚기 위해 2024년도 음악을 듣는다.
균열의 가운데서 솟아난 작품들.
멕시코는 신흥 음악 강국이다.
캐롤라인이여! 너로 변신하고 싶다.
Stray Kids are on a roll.
앨범 리뷰가 필요한가? 음악 매체에서 경력을 쌓고 음악에 대한 글을 쓰면서 나의 관심은 내가 이 음악을 어떻게 소비할지에서 사람들이 이 음악을 듣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로 옮겨왔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필요가 있었다. 음반 리뷰, 인터뷰, 현장 취재, 특집 기사, 정보 전달 및 추천 등 다양한 형태로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