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퀴어 나이트 라이프를 위한 투쟁
퀴어 나이트 라이프를 위한 투쟁 6월은 성소수자 인권을 기념하는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다. 해마다 6월이 되면 전세계에서 성소수자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이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세상에 존재를 각인하며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개최한다. 그러나 갈라치기와 혐오의 목소리가 유독 올해 더욱 커졌다. 지난달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의 서울광장 사용을 서울시 열린광장 운영시민위원회가 불허하며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가 불투명해졌다.